북미정상회담 성공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기대가 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세계사에 길이 남을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지구촌 사람들을 흥분시켰다.
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을 제안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3월 8일 전격 수락한 지 97일 만에, 한국 전쟁 종전 65년만에, 그리고 두 정상이 악수를 하고 마주 앉은 지 140분만에 4개항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