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의 스타트업
IAA Summit의 3 스타트업 구역, 최대한의 가시성 확보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마련
포커스 주제는 배터리 기술과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커넥티비티
2025년 IAA 모빌리티는 세계 최대의 모빌리티 및 기술 기업들과 함께 약 70개의 국제 스타트업이 디지털 및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스타트업들은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자신들의 성과를 전시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할 특별한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
"스타트업은 2025년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뮌헨-림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IAA Summit의 중요 부분입니다. 스타트업과 자동차 및 기술 산업의 기존 기업들 간의 협력은 현재의 과제를 극복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한다. 이 분야에서는 이미 수많은 성공 사례가 있다"라며 VDA(독일자동차산업협회) 전무이사 위르겐 민델(Jürgen Mindel)은 강조했다.
IAA 컨퍼런스, IAA Summit은 가장 중요한 국제 B2B 플랫폼으로서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언론인, 선도하는 모빌리티 커뮤니티를 한자리로 함께 모시고자 무역 방문객들을 겨냥하고 있다.
IAA MOBILITY 2025에서는 오스트리아, 중국, 에스토니아,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루마니아, 대한민국, 스웨덴, 스위스, 대만, 튀니지, 우크라이나, 미국 등 거의 20개국 스타트업들이 참가한다.
등록된 스타트업들 중에서 인공 지능(AI), 디지털 솔루션, 충전 인프라, 자율 주행(AD) 솔루션, 재활용 및 순환 경제 분야들이 특별히 잘 알려져 있다.
민델(Mindel)은 "참가 스타트업들에게 높은 가시성을 제공하는 3 스타트업 구역은 홀 A2, B2, B3에 위치한다. 이 구역들은 주요 전시업체들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일 것이다. 2025년 IAA 모빌리티에서 우리는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투자자, 업계 리더들을 다시 한번 전략적으로 한데 모으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 전략은 성공적인 입증으로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다. 뮌헨 전시회의 모빌리티 책임자인 크리스티안 포를란더(Christian Vorländer)는 "전체 방문객의 90%가 스타트업 구역들을 2023년 IAA 모빌리티의 최고 특징 중의 하나로 평가했으며, 2025년에도 다시 방문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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