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베를린 독일 심포니 오케스트라(DSO) 필하모니 시즌 개막, 수석 지휘자 안야 빌마이어(Anja Bihlmaier)

베를린 독일 심포니 오케스트라(DSO) 시즌 개막

9월 4일, 베를린 독일 심포니 오케스트라(DSO)가 수석 지휘자 안야 빌마이어(Anja Bihlmaier)와 함께 새로운 시즌의 막을 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Kian Soltani)가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변주곡'을 연주하며 '모차르트에게 바치는 거장의 헌사'를 선보입니다. 이어서 베른트 알로이스 짐머만(Bernd Alois Zimmermann)의 기괴하면서도 유쾌한 발레 음악 'Roi Ubu'과 쇼스타코비치의 재치 있고 풍자적인 교향곡 9번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특히 베를린 독일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올리 윌슨(Olly Wilson)의 'Shango Memory'를 통해 이번 시즌의 중점 프로그램인 'Composing While Black'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 곡은 아프리카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전통에 재즈와 스트라빈스키의 영향을 결합한 작품입니다.

Karten, Abonnements und Beratung  
Besucherservice des DSO 
in der Rundfunk Orchester und Chöre GmbH 
Charlottenstraße 56 | 2. OG 
10117 Berlin 
  
Öffnungszeiten Mo bis Fr 9–18 Uhr 
T 030 20 29 87 11 

tickets@dso-berlin.de